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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정말 꿈의 직장이다.

PM요나 2021. 7. 21. 16:23

 배달의 민족, 쿠팡, 야놀자 모두 스타트업에서 출발하여 성장한 기업입니다.

 저는 "이들의 뒤를 이어 성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 일까?" 기대 반 의심 반으로 핏펫으로 출근하고 있는 3년 차 PM입니다. 최근 저에게 많이 질문하는 것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차이가 무엇일까요?"입니다. 왜냐하면, 두 곳은 3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 공통점은 회사의 성장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다시 말해, 지금 보이는 회사의 모습이 10년 뒤에도 동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공통점은 일의 경계선에 모호하다. 주 업무가 아니어도 도맡아서 해야 되는 일이 쓰나미처럼 몰려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트업은 "스스로 찾으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아직 남아있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1. 드라마 속의 "스타트업"과 현실의 괴리

  작년 말에 종영된 "스타트업"의 영향으로 스타트업 취업을 생각하는 MZ세대가 많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삼성 등의 공채 모집이 줄어든 영향도 한몫한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수지 배우와 김선호 배우가 열연한 "스타트업"의 회사 분위기와 제가 겪었던 스타트업의 회사 분위기를 한번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재미로 정리한 내용이니 과몰입은 금지입니다. 

2. 스타트업 연기자들의 패션

 저는 위아래 평균 10만 원 정도의 회사 바닥에서 막 뒹굴어도 되는 옷을 입고 출퇴근합니다. 가끔 고가의 옷을 좋아하고 꾸미기를 좋아하는 동료도 있습니다. 솔직히, 드라마의 의상은 브랜드사의 광고 협찬을 받아서 배우에게 착장을 하다 보니 대부분 위아래 평균 50~100만 원 상당의 고가의 의상입니다.

 아.. 그 비용이면 매달 카드 할부가 얼마나 될까?라는 심심한 걱정을 해봅니다. 모든 월급이 통장을 스쳐서 지나가는 카드사 VVIP가 되어 있을 수도 있겠죠! 정장을 입지 않고 출근을 할 수 있으니 어느 정도 쾌적한 근무를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 충분히 좋은 근무환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해커톤'은 무엇일까?

 드라마 스타트업은 샌드박스 선정을 위해서 해커톤에 도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렇다면 해커톤은 정확히 무엇일까요?

 해커톤은 해킹(hacking) +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입니다. 프로그래머, 그래픽 디자이너, UI 설계자, 프로젝트 매니저 등이 정해진 시간 내에 집중적으로 협업하여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소프트웨어 관련 이벤트입니다. 해커톤은 최소 1일부터 1주일 정도의 기간으로 진행된다. 해커톤은 특별한 주제, 예컨대 프로그래밍 언어, 운영 체제, 응용 프로그램, API, 주제 등을 정해 놓고 개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정부지원사업 등의 성과로 해커톤을 참여하는 초창기 스타트업도 많이 있습니다.

 저도 해커톤을 한번 준비했었는데, 주제가 상당히 난이도가 있어서 몇일을 고생했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해커톤에 대해서 다음 글에서 한번 이야기를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맺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재택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이 드라마 저 드라마를 많이 시청하게 되었는데, 이 스타트업이라는 드라마로 인해서 스타트업의 좋은 모습만 기대하고 지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기업보다 열악하고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은 무한한 곳이지만, 스스로 성장할 의지가 없다면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 곳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지원하시면 힘들어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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